-
책후기 | 첫 유치원 적응을 위한 책 : 엄마손난로 & 유치원이 없어졌어요 | 스텝스와 안녕심리아 인성책 비교카테고리 없음 2020. 6. 22. 15:06
유치원에 선발되었을 때 기뻐했던 기억이 이제는 멀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유치원에 못 갈 줄 누가 알았겠어? (TT) 가뜩이나 기관을 옮기게 되어 아이의 적응을 걱정했는데, 엄마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불안감은 더 커졌습니다.이번 주 첫 등원을 앞두고 유치원 적응을 돕기 위해 만두 감정에 안정을 주는 책과 독후 활동을 해봤습니다.
유교전에서 샘플북을 받고 팔짝팔짝 반한 #스텝스 #엄마 손난로! 4살 어린이용 아이 집에 적응할 때 한 달 이상 등원할 때마다 아이⇒아이 집에 가기 싫다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도 애태웠거든요. 그래서 유치원 처음 가기 전날 이 책을 꼭 다시 읽어줘야 한다고 기억해 놨어요.엄마와 마음이 멀어져 있고 아이의 집에 가는 불안한 감정이 잘 드러나 있고, 책 속의 엄마들이 복직을 앞두고 있는 현실적인 이 내용이기 때문에 대체로 비슷한 상황의 워킹맘들이 아이를 이해시키고 읽기 쉬울 것 같습니다.
>
보고 싶을 때 엄마가 손바닥에 사랑을 담아 만든 엄마의 손난로를 켜놓고 위로 받는 책의 이 말처럼, 유치원에 가는 날 오전 서로 손바닥에 도장을 찍으면서 엄마의 손난로, 만두 손난로를 만들어 드렸어요. (만두보다 엄마가 손난로를 더 많이 켠 것 같은데? )♡)
>
첫 번째 엄마의 애가방 만들기 어린이집/유치원 가기 놀이를 하면서 엄마와 떨어진 담가방을 열고 카드를 보세요.엄마와는 떨어져 원까지 가는 귀취를 연습해 볼 수 있어요.
>
아직 가위를 쓰기에는 가방 같은 모양이 좀 어려워서, 편지 쓰는 사각형만 스스로 기도록 했어요.
>
살짝 발라서 가방 만드는 손잡이도 딱 붙여줬어요.
>
엄마도 만두가 유치원 사이로 보고싶다고 하면, 서로에게 카드를 써주자면서 먼저 색연필을 들고있네요.감탄하세요!
>
"엄마 해계시안 보고 싶을 때 켜요" 엄마는 거의 매일 우리 아들 보고 싶어 하시는데
>
키스까지 해주고 사랑을 규규 뒤집어줘♡
>
새넌카드를 넣으면 가방 안에 쏙 집어 넣으면 돼!코로나 때문에 우리 둘이 오래 있었잖아요. 유치원에 가기 힘들면 가방에 쏙 넣어줘야지.엄마가 우리 만두를 보고 싶어서 슬퍼.택지의 어머니도 꺼내어 힘낼께.:)
>
두 번째 활동지는 폭신폭신한 엄마의 색깔을 칠하는
>
엄마, 아빠 품에 안기면 어떤 생각이냐고 물어보니까 하하하 나쁘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는 문자를 가장 많이 활용했네요.
>
'파스텔로 바르고 문지르는 과정은 어머니와의 스킨십을 연상시켜요'라고 해서 집에 새로 산 파스텔이 있어요. 시작해보자! 라고 해서 자신감을 갖고 있었는데
오일 파스텔이라니 이게 뭐였지? 안 퍼지는데?
>
정말 결국 색연필로 칠하기로 했어요.어머니 품은 어떤 색일까요?물어보니까 핑크색을 골랐어요역시 핑크핑크핑크
요즘읽어지는인성본의문제행동을대부분보여주고,올바른해결법을제시하는방식으로이내용이전개됩니다.근데 아이들이 의리의 sound에서 볼 수 있는 문제 행동을 오히려 따라 할까봐 걱정이잖아요.스텝스는 그림도 부드럽고 문제가 되는 행동은 생략된 선량한 인품책입니다.값이 싸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유치원에 처음 다녀온 날, 아이 집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4살 만두를 떠올리며 걱정하던 것이 무색하게 놀고 온 5살 곽만두! 너무 컸다!'유치원이 없어졌어요'를 읽고 나서 저희 유치원을 그리고 오늘 이야기를 듣기로 했어요.
>
오가 매일 가던 유치원의 기억을 더듬어 조용히 문 양옆으로 토끼 동생이 있었대요.
>
동생 밑에 '우리 유치원'이라고 쓰기엔 아직 받침이 있는 글자는 잘 몰라서 '원'자는 어떻게 써야 했지?라고 조금씩 따라했습니다.
>
짜잔! 완성입니다왼쪽 펜스는 그리다가 얼마 전에 읽은 책이 생각났는지 앵무새 울타리는 몬드리안처럼 그려보겠습니다라며 색색의 색칠을 했네요.
>
두 번째는 저희 유치원 말고 찰리네 유치원 www #츄피지옥 경험이 있는 분들 #찰리와 미모 아니면 #찰리네 유치원 DVD 추천도 하고요 우리 아이는 코로그아인을 위해 구입한 찰리네 유치원 DVD를 위해 찰리에 빙의해 종일 영어로 '샤라샤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녕, 심정아』는 지금쯤 읽을 수 있다. 제일 유명한 성격의 책인 것 같아요. 아내 소리샘플북을 읽었을 때,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책들은 아이에게 이렇게 하면 된다기보다는 아이의 심정을 읽고 이해하는, 아이의 힐링도서 같았어요.하지만엄마가보기에는따라하면어떡하나하는부분이분명히있습니다. 아이가 문제-행동에 페이소스를 느끼면 주인공과 함께 개선되는 효과가 클 수 있습니다.그래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제와 스토리가 따로 노는 그런 감정을 가진 책이 몇 권 있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가 창작본을 읽어준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A : 그에 반해 스텝스는 [엄마들이 좋아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스텝스는 그림체도 말투도 부드럽고 따뜻할 뿐만 아니라 문제 - 행동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저도 정말 마음속으로 들었어요.하지만 지나치게 감성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저를 포함한 어머니의 마음에 더 들었을지도 모릅니다.)그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이에게는 지루한 책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제 아이의 개취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어떤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예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때도 있기 때문이죠.
>
사인펜을 쥔 김에 최근 꽂혀 있는 로켓&인공위성 그림을 그려보고, 멀리 보이는 건 지구를 바라보며, 수영 중 음악을 들으며 춤추는 본인도 그려 놓았습니다.
>
오늘 - 그랬듯이 제 그림도 기승전 옥토넛으로 마무리했네요.엄마도 옥토넛에서 느닷없이 마무리한 😆 #5세 #추천도서 #독후활동 #스텝스 #키즈스콜레 #엄마 손난로 #인격 #안녕 마음아 #그레이트북스 #유치원적응 #성공 #5세전집 #인성책비교 #스안녕 마음아비교 #본후기 #나의돈내산 #본소개